뉴프라이드 수술대 위에 서다 Part.1 by 울트라

대략 5년 정도 된 다나베 GF201 다운스프링과 2년쯤 된 빌스타인 스프린트 댐퍼의 조합으로 구성된 뉴프라이드의 서스펜션에 새로운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단종된 차량이나 판매량이 많지 않은 차종의 제품은 개발, 생산하지 않는다는 업체의 기본방침이 있지만 서로 간에 극도의 마이너함을 인정하고 그 마이너함을 즐기는 S군의 주선으로 주문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뉴프라이드 디젤의 경우 기존에 레이스 참전 차량의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제 차의 경우 그나마 댓수가 적은 가솔린, 그것도 오토매틱 미션에 비해 미션 무게도 더 가벼운 수동미션인 탓에 새로운 데이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철저하게 차종별 맞춤 세팅을 기본으로 하는 실장님의 방침에 따라 리프트에 올려놓고 각 바퀴에 실리는 무게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제작기간은 대략 앞으로 2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마치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마음이 막 설레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작업 하는대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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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크라이슬러 All New 300C by 울트라

다들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오늘 전시장 당직근무라서 출근했습니다. 혼자 앉아서 O모 사이트의 재즈 월간 인기곡 100곡 BGM으로 틀어놓고 '아주 한가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사진은 지난 주 월요일에 런칭한 2012년형 크라이슬러 300C CRD 모델입니다. 전시차량은 디젤, 시승차량은 가솔린 이렇게 딱 나눠서 입고되었습니다.

2011년에 올 뉴 300C가 런칭하면서 예전 300C의 근육질 마초같은 디자인을 버리고 나름 꽤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건만, 2012년형은 거기에서 다시 앞범퍼 및 사이드미러 디자인이 바뀌었고, 휠은 18인치 이중 6스포크의 알루미늄 휠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무엇보다 큰 변화를 꼽으라면 역시 가솔린 모델의 ZF 8단 e-쉬프트 자동미션 적용, 그리고 3.0 디젤모델의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디젤모델은 고속도로 18.6km/L 와 복합연비 13.8km/L 로 대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56kg.m의 토크가 1,800~2,800rpm 구간에서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시원스러운 가속력도 매력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가격도 58,900,000원 (부가세 포함) 으로 이전 2011년형의 300C 3.6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등장했습니다. 더불어 2012년형 3.6 가솔린 모델은 55,700,000원 (부가세 포함) 입니다.

그럼 다들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시간 되시면 크라이슬러 & 짚 강서전시장 놀러오세요.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맛있는 원두커피 한 잔 대접해 드립니다. (덤으로 말씀 잘 하시면 작은 선물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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